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2022년 제19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개최, 오늘(11월 1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였습니다.

1. 출가 부문

- 대상 : 우학 스님(한국불교대학 대관음사 회주), 2,000만원

- 특별상 : 자현 스님(중앙승가대학교 불교학부 교수), 1,000만원

2. 재가 부문

- 대상 : (사)대한불교청년회(중앙회장 : 장정화), 2,000만원

- 장려상 : 김구석[(사)경주남산연구소 소장], 500만원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은 2천만 원, 특별상은 1천만 원, 장려상은 5백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2003년 제정된 대원상은 19회까지 출가·재가 개인 및 단체 총 121건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 시상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수상자만 초청해 11월 22일(화) 오후 3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약식으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