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한불교진흥원(이사장 이한구)은 2024년 제21회 대원상 심사위원회의를 개최하고 오늘(11월 14일) 최종 수상자를 발표하였습니다.

1. 출가 부문

특별상 : 심산 스님[(사)한나래문화재단 이사장], 상금 1,500만 원

2. 재가 부문

장려상 : 배광식[(사)참수레 이사장], 상금 1,000만 원

3. 특별 정진상

심근 스님(인도 다람살라 체니 다창 무종파 지도자 과정), 상금 1,000만 원

운산 스님(독일 함부르크대 인도티벳학과 박사 과정), 상금 1,000만 원

대원상(大圓賞)은 (재)대한불교진흥원의 설립자인 고 대원 장경호 거사의 뜻을 기리고 ‘세상을 위한 불교’라는 기치 하에 21세기 현대사회에 적합한 불교정신과 사상을 널리 알리기 위하여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선정하여 시상하고 있습니다.

*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함께 대상은 3천만 원, 특별상은 1천5백만 원, 장려상은 1천만 원, 특별 정진상(2명) 각 1천만 원의 상금을 수여합니다. 2003년 제정된 대원상은 2024년 제21회까지 출가·재가 개인 및 단체 총 131건에 대해 시상했습니다.

* 시상식은 11월 28일(목) 오후 2시 마포 다보빌딩(불교방송) 3층 법당에서 진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