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문화 뉴스|단신, 신간

단신

 

한국불교종단협의회, 3.1절 100주년 맞아 학술세 미나 및 추모 행사 개최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는 올해 3.1절 100주 년을 맞아 불교계의 3.1 독립운동을 학술적으로 조명 하고자 2월 28일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한국불교역 사문화기념관 내 국제회의장에서 학술세미나를 개최 한다. 동국대 김광식 특임교수, 성신여대 방영준 교수, 가톨릭대 신성환 교수, 제주한라대 한금순 교수, 『불 교평론』 서재영 편집위원 등이 3·1운동의 불교적 전 개와 성과, 불교 독립운동의 활동 및 사상적 배경 등 에 대해 발표한다. 한편 종단협의회는 3월 1일 오전 10시 대한불교조계종 총본산 조계사를 비롯해 30여 종단 15,000여 사찰에서 일제히 33번 타종으로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다.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대고려 918-2018 그 찬 란한 도전> 3월 3일까지 개최

지난 12월 4일 개막해 오는 3월 3 일까지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관 장 배기동)의 특별전 <대고려 918- 2018 그 찬란한 도전>에서는 개 인, 사찰, 사립박물관 소장 국보급 유물들은 물론이고 미국, 영국, 이 탈리아, 일본 등 국외 4개국 11개 기관을 포함해 총 45개 기관이 소 장한 고려 문화재 450여 점이 출 품되어 한자리에서 볼 수 있다. 특히 수월관음도, 천수관음도 등을 비롯해 2012년 고 려불화임이 밝혀진 이탈리아 동양 박물관 소장 「아미타여래도」(사진 앞)와 기존에 잘 알려지지 않았던 왕건의 스승인 「해인사 희랑대사 상」(사진 오른쪽) 등을 볼 수 있다. 일부 작품들은 대여 기 간이 제한돼 기간 한정으로 전시하고 있으니 전시 기 간을 미리 확인해야 한다. (홈페이지 : www.museum.go.kr)


한국불교종단협의회, 한국의 불교문화 해외 홍보 위한 『Empty and Marvellous』 발간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원행 스님)는 2008년부터 시작 한 책자 번역 사업의 열 번째 결과물인 『Empty and Marvellous』를 발간해 배포했다. 무비 스님이 뽑은 한 국 불교 명구 42개를 영어로 번역해 소개한 단행본으 로 한국 불교의 대표 경전 명구, 조사 스님들의 명언, 선시 등으로 구성되었다.


문화재청, 문정왕후가 발원한 「‘회암사’명 약사여 래삼존도」 보물 지정 外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16세기 문정왕후가 발원한 「‘회 암사’명 약사여래삼존도」, 「목포 달성사 지장보살삼존 상 및 시왕상 일괄」(보물 제2011호), 「상교정본자비도량참 법」 권3(보물 제875-3호), 「상교정본자비도량참법」 권5(보물 제1543-2호) 등 조선 시대 불교 조각과 고려, 조선 시대 불 교 경전 등 4건을 보물로 지정한다고 1월 3일 밝혔다. 한편 문화재청은 자연재해나 화재 등으로 문화재가 훼손, 멸실되는 상황을 대비해 원형 복원을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제작한 문화유산 3차원 입체 프린팅 데이터를 국가 문화유산 포털(heritage.go.kr)을 통해 1월 10일부터 국민에게 무료로 개방했다.


국립경주박물관, <신라를 다시 본다> 展

국립경주박물관은 3월 3일까지 <신라를 다시 본다> 展을 개최한다. 6인의 현대 미술 작가가 평면과 조형미술, 미디어 아트로 재해석한 반가사유상, 석굴암 본존불 등을 감상할 수 있다. (문의 : 054-740-7541)


바라캇 서울, <찰나와 영원> 展

바라캇 서울에서는 오는 3월 31일까지 <찰나와 영원> 展을 개최한다. 중국, 인도, 네팔, 티베트 등 다양한 지역의 불교 조각과 불화를 전시해 간다라 불교미술을 비롯해 지역적으로 발전한 각 나라만의 독특한 불교미술을 만나볼 수 있다. (홈페이지 : www.barakat.kr)


한국불교문화사업단, 전국 41개 사찰에서 설 특별 템플스테이 진행

한국불교문화사업단(단장 원경 스님)은 2월 5일 설 전후에 전국 41개 사찰에서 설 특별 템플스테이를 진행한다. 합동 차례, 윷놀이, 제기차기 등의 전통 놀이, 통알(通謁, 불교의 신년 하례식), 만두 빚기와 떡국 먹기 등을 비롯해 스님과의 차담, 타종 체험, 새해맞이 소원지 쓰기, 해맞이 등이 마련되었다. 각 사찰 프로그램에 관한 정보는 홈페이지(www.templestay.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체육관광부,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명소 한국 관광 100선’에 전국 주요 사찰 포함해 선정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도종환)는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와 함께 ‘2019~2020 한국인이 꼭 가봐야 할 100대 관광명소 한국 관광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부석사, 미황사, 해인사 등 국내 주요 사찰과 팔공산 올레길, 오대산 트레킹 등 사찰 숲을 찾을 수 있는 여행길 등이 포함되었다. (홈페이지 : www.mustgo100.or.kr)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1월 10일부터 개관 30주년 기념 <불교의 나라 고려, 고려인의 삶과 문화 그리고 멋> 展 개최


선운사,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4박 5일간 출가 체험 ‘붓다의 길 따라’ 실시(문의 : 063-561-1375)


불교음악원, 2월 22일까지 제2기 불교합창아카데미 수강생 모집(문의 : 02-3218-4866~7)


조계종, 2월 14일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지하공연장에서 5G 시대 불교의 종교적 사명과 역할을 모색하기 위한 ‘종단 지도자 포럼’ 개최


마음치유학교, 1월 14일부터 5월 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12시 30분부터 오후 2시까지 서울 인사동 마음치유학교에서 ‘마음치유 합창’ 프로그램 진행

 

 

신간

 

도해 금강경

구마라집·시칭시 지음 | 김진무 옮김 | 불광출판사 刊 | 2018년 12월

『금강경』의 내용을 도표와 삽화를 통해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게 해 경전의 심오한 내용을 파악하기 용이하도록 구성했다. 『금강경』 자체만이 아니라 이를 둘러싼 말법시대의 개념, 불교의 역사 문화 등 보다 폭넓은 관점에서 설명하면서 역대 『금강경』의 모든 역본을 함께 담았다.


76 서장

대혜종고 지음 | 청림지상 역해 | 무비여천 감수 | 불광출판사 刊 | 2018년 12월

중국 송나라 때 대혜종고 스님이 당대 최고의 지식인들에게 ‘간화선에 관한 요지’를 담아 보낸 62편의 편지글인 『서장(書狀)』을 지상 스님이 완역해 대중에게 소개했던 책(1999년)의 개정판이다. 간화선 수행의 완벽한 길잡이로 화두 수행을 통해 괴로움을 극복하고 깨달음을 삶의 즐거움으로 만드는 지혜를 전한다.


불교인문주의자의 경전 읽기

일지 스님 지음 | 어의운하 刊 | 2019년 1월

‘불교인문주의’를 개척하며 『선불교 백문백답』 등 20여 권의 저서를 남기고 2002년 입적한 일지 스님이 2000년 1월부터 2001년 12월까지 월간 『불광』에 연재했던 글을 엮은 책으로 삶에서 생각할 수 있는 24개의 주제를 경전에서 어떻게 풀어가는지를 인문적으로 해석해 들려준다.


성유식론 강해

한자경 지음 | 서광사 刊 | 2019년 1월

법상종(法相宗)의 주된 소의논전인 『성유식론』은 유식 공부를 위한 필독서다. 이 책은 세친의 『유식30송』을 풀이한 『성유식론』 중에서도 제8아뢰야식을 설명한 제4게송까지의 풀이를 강해한 것으로 유식불교의 원리와 핵심사상을 상세히 소개하고 있다.


머리를 비우는 뇌과학

저자닐스 비르바우머·외르크 치틀라우 지음 | 오공훈 옮김 | 메디치미디어 刊 | 2018년 12월

저자는 텅 빈 뇌의 상태는 단순히 휴식하는 상태가 아닌 사고와 감각이 멈추는 ‘무(無)’의 상태라고 말한다. 또한 텅 빈 뇌는 일상뿐만 아니라 우울증, 치매 등 정신 질환에도 효과를 가져온다는 것을 과학적으로 증명해냈다.


내 인생을 바꾼 108배

박원자 지음 | 나무를심는사람들 刊 | 2018년 12월

괴로움으로부터 벗어나고자 시작한 108배가 삶을 변화시키고 살아가는데 힘을 주었다는 저자의 경험담을 중심으로 성철 스님, 현각 스님 등 절 수행을 통해 기적 같은 변화를 만든 수행자들의 이야기, 108배로 행복을 찾은 사람들의 사례를 소개한다.


아름다운 삶의 방식

대한불교조계종 환경위원회 지음 | 조계종출판사 刊 | 2018년 12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현실적인 종교로서의 불교를 조명하면서, 불교의 바탕인 연기의 가르침과 생명존중 철학을 토대로 일상에서 할 수 있는 자연환경을 위한 소소한 실천 방법을 소개한다.


노스승과 소년

미나미 지키사이 지음 | 김영식 옮김 | 샘터 刊 | 2018년 12월

한 소년이 누구나 생각해보았을 원초적인 질문을 들고 노스승을 찾아 지혜를 구한다.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가야 좋은가? 인생의 목적은 무엇인가?” 질문의 진의를 풀기 위해 모든 것에 실체가 없다는 불교의 공관 개념을 들어 제법무아에 닿는 길을 알기 쉽게 풀어서 들려준다.


식물의 감각법

대니얼 샤모비츠 지음 | 권예리 옮김 | 다른 刊 | 2019년 1월

식물이 냄새를 맡아 위험을 감지하며, 과거의 일을 기억하는 등 식물이 인식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밝혀진 가운데 최신 연구 결과를 바탕으로 이러한 식물의 7가지 감각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생존을 위해 발달한 식물의 감각세계를 알기 쉽게 해설했다.


트라우마와 몸

Pat Ogden·Kekuni Minton, Clare Pain 지음 | 학지사 刊 | 2019년 1월

트라우마 치료의 이론과 실제를 모두 다루고 있는 책. 인지, 감정, 감각 운동적 차원에서의 위계적 정보처리와 각성 조절 능력인 인내의 형태 및 트라우마가 인내의 창에 미치는 영향, 애착의 종류와 조절 및 치료 등 여덟 가지 행동 체계와 상호작용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를 돕는다.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19 + 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