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 후기

독자 후기

 

김문석(서울시 서초구)_시원한 표지와 함께 무더위로 펄펄 속까지 끓던 마음을 차분히 식혀준 8월호였다. 7월호에 이은 미세 먼지 기획 시리즈, 천 년 고찰을 찾아 들려주는 삼국유사 사찰 순례,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천태산 영국사, 인공지능에 관한 강연 취재 등 다채로운 콘텐츠가 차곡차곡 마음의 에너지가 되어 좋은 기운을 불어넣어주었다.

 

김지윤(서울시 영등포구)__여느 여름보다 혹독한 무더운 여름이다. 휴가도 포기하고 있던 찰나 오랜 벗과 함께 시원한 구립도서관에 앉아 월간 『불교문화』 8월호를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눴다. ‘그 절 그 숲’, 천태산 영국사 편을 읽으면서 더위를 식히는 숲의 아름다운 풍광과 그 안에 담긴 자연의 가치, 불교의 역사를 찾을 수 있었다. 특히 ‘작은 것이 아름답다’에서 다룬 쓰레기를 살리는 지혜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었는데, 요즘같이 기상이변으로 불볕더위에 시달리는 우리 인간의 삶을 돌아보게 하는 지혜였다.

 

남경숙(서울시 서초구)__월간 『불교문화』의 첫인상! 종교 잡지라는 선입견을 버리게 했다. 그리고 불교로 얼마나 다양하게 세상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는지, 그 지혜와 철학, 문화의 테두리가 얼마나 큰지를 실감하게 했다. 미세 먼지, 나무 이야기 등 생태 문제에서부터 생명과학, 인공지능, 철학에 이르기까지 생소한 주제를 흥미롭게 만나게 해준 잡지다. 중간중간 포토 에세이나 그림으로 떠나는 생각 여행, 행복 찾기 같은 잔잔하고 소소한 페이지조차 작은 깨달음을 담고 있다.

 

성남옥(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__월간 『불교문화』 코너 중 ‘니까야 산책’은 부처님 법에 몰두해 있는 내게 많은 도움이 된다. 또 ‘사유와 성찰’에 담긴 강연은 냉철한 사고를 할 수 있는 힘이 된다. ‘하늘에서 본 아름다운 우리 절’을 읽고 있으면 내가 법당에 앉아 좌선을 하고, 계곡을 따라 산책하는 모습을 상상케 한다. 이른 아침 카페에 앉아 ‘그림 명상’ 페이지를 열어 그림을 따라 색칠을 해보기도 한다.

 

오정주(서울시 관악구)__올여름은 1세기 만의 무더위라고 했다. 열대야만 보름이 넘게 계속되었고,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온 지구가 급격한 온난화로 열병을 앓았다. 그래서 월간 『불교문화』에서 미세 먼지 등 우리 환경과 생태 문제를 짚고 넘어가는 것에 크나큰 의의와 가치가 있다고 본다. 불교는

댓글 남기기

이메일은 공개되지 않습니다. 필수 입력창은 * 로 표시되어 있습니다

fourteen + eighteen =